[구매 후기]아이폰13 미니 그린 자급제

드디어 내일!
한국 시간 9/8 새벽 2시
(미국 현지 기준 9/7 오전 10시)
캘리포니아 애플파크에서
애플의 하반기 신제품들이 공개된다고 해요!

이런저런 말과 기대가 많았던
아이폰 14 시리즈도 드디어 볼 수 있는 건가요?!ㅎ
모두가 아이폰 14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저는 아이폰 13 미니로 갈아탔어요!ㅎㅎ

짜잔!
사실 사용한 지 2달이 되어가지만
이제야 리뷰를 하네요ㅎㅎ
3년 넘게 갤럭시 10 LTE를 사용하며
아이폰 14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갑자기 액정이 나가서
급히 아이폰 13으로 돌아섰어요ㅎㅎ

저는 다음날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쿠팡을 통해 구매했어요! 전자기기 행사?!
같은 걸 하는 시즌이라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한 것 같아요ㅎㅎ

알뜰요금제를 사용 중이라
자급제 폰으로 애플케어와 함께 구매했어요😛

따란!
사실 그린 컬러는 실물로 처음 봐
걱정도 살짝 있었지만 실물을 보니
무게감 있는 그린으로
스타벅스 색상과 비슷한 느낌이라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폰과 충전선 끝이랍니다😅

충전선이 8핀과 c타입이 연결된 선이라
실제로 잘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ㅜㅎ

점점 단순해지는 폰 구성이 아쉬웠지만
아주 옛날(약 11년 전)
아이폰4를 사용할 때
한 손에 딱 잡히는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운 구매였어요!ㅎ

곧바로 폰 세팅을 시작했어요ㅎㅎ
유심은 기존 폰에서 쓰던 것을
바로 끼워 썼어요ㅎㅎ
(가능한 LTE 요금제로
오래 버텨보려 하는 중입니닷!)

기존 폰에서 이동 가능한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을 가장 먼저 했어요!

안드로이드 폰에서 아이폰으로 이동하려면
“move to iOS” 앱을 깔아야 해요!ㅎ

옮겨지는 파일들이 많지 않아
금방 끝났네요ㅎㅎ

이것저것 세팅하고
siri까지 한국어로 세팅을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영어로 적용이 돼있더라고요😂
(영어 공부할 겸 그대로 쓰고 있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유튜브에 있는
아이폰 13 불량품/정상품 테스트 영상을 보며
배터리 성능까지 모두 확인했답니다ㅎ

애플케어가 있더라도
불량이나 고장이 생기면
일정 금액을 손해 보게 되니
초기에 꼭 불량품 테스트 검증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이쁜 거 하나만 보고 구매한 아이폰이라
사용 초기에 작아진 화면 사이즈로
살짝의 불편함을 느꼈지만,
역시 손이 작은 분들에게는
미니가 딱 좋은 사이즈인 것 같아
점점 애정이 가네요❤️
특히 블로그와 인스타 등
사진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색상의 변화를
정말 정말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당분간 새 폰은 멀어졌지만
아이폰 14를 궁금해하며 이만 글을 마칠게요!

이상 기기 알못 일반인의
아이폰 13 미니 자급제 구매 후기였습니다ㅎ

https://link.coupang.com/a/EMFos

Apple 아이폰 13 mini 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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