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본점의 뷰 맛집, 인테리어 맛집인
세상의모든아침 광교점을 다녀왔어요!
광교호수공원 앞 앨리웨이 3층에 위치한 광교점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그 특유의 플랜테리어는 느낄 수 있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화장실 내부도 분위기 있게 잘 꾸며져 있어요ㅎㅎ
저녁 시간에 예약 방문을 했지만
창가 자리는 앉지 못했어요ㅠㅠ
가족 생일 겸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들을 시켜 맛볼 수 있었어요!
부라타&보코치니 샐러드 (₩19,000)
먼저 산뜻한 샐러드예요!
무난히 맛있는 맛이었어요ㅎㅎ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니 (₩25,000)
개인적으로 링귀니면을 정말 좋아하는데
소스도 진한 토마토소스라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스테이크 리조또 (₩28,000)
트러플 블랙 리조또 (₩26,000)
파스타에 빠질 수 없는 리조또!
크림과 먹물 두 가지를 주문했는데요!
토핑 음식은 스테이크가 더 만족스러웠지만
먹물은 최애 맛 중 하나라
블랙 리조또가 더 맛있었어요ㅎㅎ
트리플 머쉬룸 페투치니 (₩21,000)
링귀니면보다 좀 더 두꺼운
페투치니 파스타도 시켜보았는데요!
비주얼은 가장 별로지만
맛은 내 마음의 별로..☆
콰트로 포마쥬 피자 (₩23,000)
고르곤졸라, 블루치즈, 모짜렐라, 까망베르
4가지의 치즈가 들어간 피자는
치즈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좋아할
화덕피자였어요😛
가족들이 다 함께 방문해
메뉴 선택이나 인테리어 구경을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ㅠㅎㅎ
찍지 못한 다양한 인테리어와 맛이
가득한 레스토랑인 만큼
한 번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후식 마무리는 앨리웨이에도 입점된
핫한 카페 아우어베이커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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